한가지 한가지 습득하는게 느려 늘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티스트로써 파이썬을 사용하는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만 족집게 커리큘럽을 짠것같지만,

실 내용은 처음 언어를 배워가면서 필요한 마인드, 

하고자하는 타겟을 잡았다면 계획수립과 진행과정이 정말 흥미롭고, 예제를 연습할때 즐거운 경험이 됬습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많은걸 질문하고싶었지만, 무엇을 질문할지조차 생각이 안나는 입문자 그자체여서 제 자신에게 아쉬웠지만

입문자여도 어떤식으로 구조를 만들어갈수있는지에 대한 사고를 배워간것같아서 정말 유익한시간이 된것같습니다.

수업시간 끝나구 라이브코딩 시간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보면 정말 재밌었는데 ㅋㅋ이제 못보니 아쉽네용 ㅎㅎ ㅋㅋㅋ 추천추천!

아티스트로서 모델링 작업만 진행하다 문득 반복작업에 의문을 가지고 

하호준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정규수업을 첫수업을 시작하는 동시에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모델러의 눈높이에 맞춰 그리고 한걸음 천천히 이해시킬 수 있게 수업을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강의를 듣고 다음 심화 학습 수업이 생긴다면 주저없이 듣고자 하는 이유가 있다면 

정규수업 2시간이 지난후 수강자들의 질문에 몇분이고 몇시간이고 상관없이 

직접 라이브로 진심을 다해 알려주시고 심지어 수업이 끝난후에도 정성껏 그 내용에 대해 공유해주고 

공부하면서 매번 모르거나 질문에 대해 항상 친절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이번 기회로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프로그래밍의 관점과 사고를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8주차 수업으로 끝내기 너무 아쉬운 만큼

다시한번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수업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기회에 제가 해보지 않을 부분에 도전해 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3D 모델러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쪽은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까 고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이 시작이 되고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언오픈에그에서도 강의를 복습하기 쉽게 빨리 올려주셔서

파이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수업이 끝났는데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시간을 할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수업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주일에 한번 2달 어쩌면 짧은 시간이지만 마지막 수업 날 수업이 끝난다는데에 큰 아쉬운 감정이 몰려왔습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이 수업을 꼭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좀 더 이번 수업 내용들을 체득화 시키고  중급반 수업이 개설된다면 꼭 다시 수강하고 싶습니다. 

아티스트로 일을 시작했지만 점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에게 초점이 맞춰진 강의는 벽이 너무 높았고

 CG업계에서 아티스트가 필요로하는 수준의 파이썬 강의를 제공하는 곳이 없었기 떄문에 공부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무작정 혼자 파이썬 공부를 시작했었지만 시중의 파이썬 책을 놓고 공부를 시작하니 

당장 CG에 접목시키거나 응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언오픈에그를 통해 하호준 코치님의 특강을 듣게 되었고 

Maya안에서 활용이 가능한 파이썬 수업이 개설되어 곧 바로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코치님께서는 왜 마야 안에서 파이썬을 응용하는 것을 어려워할 수 밖에 없는지 알려주셨고 

매주 수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셨습니다. 

항상 정해진 수업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며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녹화된 강의가 제공되었고, 

각 주차 수업 마다 지난 수업 복습도 간단하게 진행을 해주셨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마무리 되었지만, 남은 수업과 복습을 잘 마무리하여 체득하고 이후 중급반 수업이 개설된다면 꼭 다시 수강하고 싶습니다.